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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둘 다 다닌 사람이 쓰는 부산대 밀양캠 vs 부경대 솔직 비교
둘 다 다닌 사람이 쓰는 부산대 밀양캠 vs 부경대 솔직 비교 2025. 7. 13. 오늘은 내가 직접 부산대 밀양캠이랑 부경대 컴공을둘 다 다녀본 사람 입장에서 비교해보려고 한다실제로 둘 다 다닌 사람은 별로 없으니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다!부산대 밀양캠을 가게 된 이유부산대 밀캠은 수능으로 갔다내신은 2.24 정도였는데, 수시 접수 마지막 날까지 고민하다가딱 10분 남겨두고 결제하려 했더니… 사이트 먹통^^ > 강제 정시(이 이후로 선생님들이 맨날 수시철에 내 얘기한다고 하셨다..ㅋㅋ ㅜ)당근 수능은 못봤고 재수를 했다수능 준비는 사실 유학 가려다 코로나 때문에 포기하고6월부터 슬슬 다시 했던 거였고,수시 재수도 3학년 2학기 성적이 망해서 안 됐었다수능 성적은 34312(국어, 가형, 영어, 생1, 지1)가 나왔고,고민하던 대학은👉 경북대 농대👉 부산대 장전캠 하위과..
[영어] 하루 영어회화 100문장 외우기 10일 챌린지 시작! 2025. 7. 13. 호주 유학을 결심한 이후로 아이엘츠 공부를 해야하는데개발공부도 해야하고, 포트폴리오 정리도 해야하고!!할 게 너무 많다 아이엘츠는 점수가 조금 모자라면 호주 대학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하지만 비싸다)을 이용하면 되고(조건부 입학!!)아직은 시간이 꽤 있는 편이라 당장 급한(왜냐하면 학점 인정을 받아야 해서)포트폴리오를 중점적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영어를 소홀히 하긴 그렇기도 하고뭔가 아이엘츠 다른 파트는 괜찮은데스피킹이 제자리 걸음인 것 같은 기분!(사실 진짜 제자리 걸음인 듯) 아무튼 더럽고 치사해서 한 1000문장 외워버리면 좀 나아질까? 라는 생각에그냥 냅다 외워버리기로 했다 하루 영어회화 100문장 외우기 30일 챌린지월-금은 매일 100문장씩 외우고,주말엔 누적복습을 할 예정이다마지막..
[호주유학] ep2. 호주 도시 비교: 멜버른 vs 시드니 vs 브리즈번 - 멜버른 편 A to Z
[호주유학] ep2. 호주 도시 비교: 멜버른 vs 시드니 vs 브리즈번 - 멜버른 편 A to Z 2025. 7. 12. 멜버른 vs 시드니 vs 브리즈번 – 호주 도시 비교이번 글에서는 호주하면 가장 많이 가는 곳 top3이자, 큰 도시에 해당하는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을 비교해보고자 한다멜버른 vs 시드니 vs 브리즈번 – 호주 유학 도시 비교많은 워홀러, 유학러들이 그러하듯, 호주에 가기를 결심하고 난 뒤로 제일 고민했던게 지역 선택이었다아마 학교 선정보다 더 고민했던 게 도시 선택이었던 것 같다왜냐하면 학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적응해서 가장 잘 살 수 있는 지역을 골라야하기 때문!특히 예산이 적은 나에겐알바와 시급, 물가, 집세가 너무너무 중요했고이왕이면 벌레가 적길... 또 이왕이면 캐나다처럼 너무 춥지 않길...뭐 이런 생각을 했다그래서 내가 고민했던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이 세 도시를 비교해보려고 한다!!..
토익 2주 벼락치기로 830 받은 후기, 공부법
토익 2주 벼락치기로 830 받은 후기, 공부법 2025. 7. 9. 이번 글에서는 토익 2주 벼락치기로 830점 받은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비록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2주 공부한 것 치고는 괜찮은듯??(내기준) 그나저나방학이 됐는데 할 게 정말 너무너무 많다영어공부도 해야하고 알고리즘 공부도 해야하고유학준비에 포트폴리오 정리도 해야하고...!면허도 따야한다!아무튼 할 게 많은 사람들을 위한 2주 벼락치기 글 시작!! 2주 벼락치기를 하게 된 이유작년 10월쯤? 급작스러운 편입 준비로 토익 점수가 약 2주만에 필요했다!편입 지원 약 3달 전부터 편입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컴공 편입을 위해서는 파이썬, C++, java, 자료구조, 기타 전공 지식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그리고 영어성적 최소 830점! ㅋㅋ(딱 커트라인) 대충 시간 배분을 하니 약 2주-3주 정..
부경대 컴공 편입 학점 인정 후기(feat. 학은제), 앞으로 계획
부경대 컴공 편입 학점 인정 후기(feat. 학은제), 앞으로 계획 2025. 7. 9. 나는 2025 부경대 컴퓨터 공학과에 일반 편입을 했고혹시나 궁금해 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학점인정을 얼마나 받았는지 말해보려 한다 부경대 편입 (feat. 학은제) 학점인정 후기요약하자면학은제 전공, 유사과목 ⭕️학은제 전공(인데 일선, 교양으로 들어가는 과목 = 타전공 전공과목) ❌️독학사 전공 과목 ❌️???총 66학점(전공인정 학점 a, 교양 + 일선으로 66-a)정확하게 편입생의 경우는 교양을 들을 필요가 없다!단 학점으로는 인정된다 나의 경우는?학은제 수업(김영평생 교육원에서 들었다)으로 6과목 인정 받고나머지는 그냥 학점으로만 들어갔다성적에는 포함이 안된다성적이 낮으면 포함이 안되는 지는 잘 모르겠다일단 나는 인정받는 과목의 5개는 A+, 1개는 A0였다!그리고 독학사 시험은 안되는 것..
[호주유학] ep1. 호주 유학을 결정한 이유, 워홀 vs 유학
[호주유학] ep1. 호주 유학을 결정한 이유, 워홀 vs 유학 2025. 7. 7. 이번 글은 그냥 일기같은 글! 해외살이를 결정한 이유?!부경대에 편입한 지 반년이지났다!이제 내 나이도 곧 20대 중반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 참 고민이었다특히 과연 대한민국에서 사는 게 앞으로도 좋을까?자녀를 낳을 건데 아이들이 한국에서 사는 것이 행복할까? 이런 걸 생각하다보니, 아주 어릴 적 꿈이었던 유학이나 워홀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혹시나 모를 외국생활을 위해 미리 기반을 마련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정말 컸고뭔가 인생의 전환점? 같은게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옛날에는 계획을 엄청 꼼꼼하게 세우고, 완벽해지면 실행하고 그랬는데이제는 그냥 일단 하고 보자~ 가 인생 모토가 되어버린지라(물론 파워 J라서 계획을 항상 세운다!) 그냥 내년 여름에 가기로 결정!! 워홀 vs 유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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